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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연 이율 1.46% 예금 출시…최대 5억원 납입 가능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기업은행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IBK 60 특판정기예금'과 'IBK 60특판중금채'를 한시 판매한다.

기업은행은 2일 이와 같이 밝히며 판매되는 예금의 총 한도는 2조원이라고 밝혔다. 일반 개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소 1천만 원, 최대 5억원까지다.

기업은행 전경. [사진=기업은행]
기업은행 전경. [사진=기업은행]

상품의 금리는 이날 기준 최고 연 1.46%다. 시장금리와 연동되는 기본 금리에 더해 최대 0.6%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가입할 때 창립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연 0.2%포인트를, 비대면으로 가입하고 만기 해지 때까지 종이통장을 개설하지 않으면 또 연 0.2%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0.6%포인트는 계약기간에 기업은행의 친환경 특화 상품인 'IBK늘푸른통장(적립식)' 또는 '그린카드'를 만들거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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