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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싱크 얼티밋' 지원 34인치 게임용 모니터 출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LG전자가 '방콕 게임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세 번째 게임용 모니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울트라이거 신제품 '34GP950G'를 2일부터 국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LG 울트라기어' 34형 [사진=LG전자]
'LG 울트라기어' 34형 [사진=LG전자]

지난 1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처음 공개돼 CES 혁신상을 받은 이 제품은 34인치 모니터로 기존의 27형, 32형 모니터보다 크다.

특히 '34GP950G'은 엔디비아가 인증하는 디스플레이 기술 중 최상위인 '지싱크 얼티밋'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싱크는 엔디비아 칩셋을 적용해 화면 끊김과 지연이 최소화되고 명암비가 우수한 제품을 말한다.

지싱크 얼티밋은 일반적인 지싱크 제품보다 디스플레이 성능이 더 높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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