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이제훈의 첫 연출작에 출연 중이다.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정해인이 이제훈의 첫 연출작 '언프레임드' 프로젝트 단편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정해인이 이제훈의 첫 연출작에 출연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108/1628153259_1476.jpg)
이어 "이제훈과의 친분으로 출연한다. 현재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제훈이 메가폰을 잡고 정해인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OTT)왓챠에서 오는 12월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는 '언프레임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제훈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최희서, 손석구가 각각 감독으로 나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이제훈의 첫 연출작과 그의 작품에 주연으로 나서는 정해인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