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우도주막' 김희선, 솔직담백 입담 "술 잘 마시는 부부는 임신 빨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신부 투어'를 나선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김희선은 아내들만 데리고 우도 드라이브 겸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탐방을 계획, 직접 가이드에 나섰다. 그는 차에 신부들을 태운 뒤 "이렇게 아내분들과 관광을 나가는 게 처음"이라며 "미흡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7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한 손님의 말에 "나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또 김희선은 "나는 30살에 결혼해서 31살에 아이를 낳았다"라며 "부부가 술을 잘 마시면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긴다"라고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도주막' 김희선, 솔직담백 입담 "술 잘 마시는 부부는 임신 빨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