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가 원우영 SBS 펜싱 해설위원의 눈물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펜싱선수 김정환이 출연했다. 김정환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받았다.

앞서 SBS 원우영 해설위원은 김정환 선수의 올림픽 경기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정환은 "26년을 운동했다. 원우영 형은 중학교 때부터 알았다. 그때부터 대학 때까지 우는 걸 단 한번도 못봤다"라며 "경기할 땐 형이 운지 몰랐다. 숙소에 돌아와 포털에서 '원우영 눈물'이란 걸 보고 형이 큰 그림 그렸다, 계획이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원우영 형의 영상은 눈물버튼이다. 보면 바로 울컥 눈물이 나온다"라며 "그 영상을 150번 봤다. 친한 사람이다 보니 표정만 보면 찐인걸 알겠다. 누르면 바로 (눈물이) 나온다"고 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원우영 해설위원의 깜짝 전화연결도 진행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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