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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데뷔 2천일 만에 '음악중심' 1위…차은우 눈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2천일 만에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아스트로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아스트로가 2일 오후 미니 8집 앨범 '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판타지오뮤직 ]
그룹 아스트로가 2일 오후 미니 8집 앨범 '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판타지오뮤직 ]

차은우는 "'음악중심' MC를 1년 반 하면서 1위에 아스트로 이름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문빈 역시 "오늘이 데뷔 2천일이다. 너무 고맙고 멤버들 고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NCT 정우,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새 MC로 합류해 시청자를 만났다. 두 사람은 기존 MC 민주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도쿄올림픽이 끝난 이후 3주만에 재개된 '쇼 음악중심'은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컴백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선미 효연 전소미 하성운 박지훈 텐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위클리가 컴백을 알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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