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세레나가 송가인, 양지은 등 후배 가수들을 칭찬했다.
김세레나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요즘 가수들이 국악을 이렇게 많이 하는 줄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국악예술고등학교 생기자마자 들어가 국악을 배웠고 장학생이 됐다"라며 "명창들이 나를 수제자로 삼으려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세레나는 "김태연, 김다현, 양지은, 송가인 다 창을 했더라. 성량이 풍부하다"라며 "아무 노래나 자유자재로 부른다. 노래 진짜 잘해서 놀랐다"라고 후배들을 칭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