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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 예능 러시, 금빛 시청률…양궁 국대·김희진도 출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올림픽 스타들의 예능 러시 속 시청률도 터졌다.

국가대표 스타들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나란히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분 시청률 5.1%에 비해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7.1%로 수요일 예능 전체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출연한 '끝까지 간다' 특집 [사진=MBC]

이날 '라디오스타'는 양궁의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의 안창림, 펜싱의 김정환과 구본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우진이 화제의 양궁팀 영화 가상 캐스팅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면과 오진혁의 '10점'을 예견한 김제덕의 응원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장면은 무려 9.1%에 이르렀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도 도쿄 올림픽 화제의 선수들 출연에 활짝 웃었다. 이날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은 6.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서는 6.8%를 기록, 수요 예능 강자 TV조선 '뽕숭아학당'을 꺾고 당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퀴즈'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한다. [사진=tvN]

이날 방송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특집 1편으로 꾸며져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과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했다. 이들은 올림픽 경기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이어졌다.

'유 퀴즈' 국가대표 특집 2탄에는 도마 국가대표 여서정, 신재환이 출연, 또 한 번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26일 현재까지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 등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든 여자 대표팀 안산(왼쪽부터)-장민희-강채영과 금메달 획득 후 기념 사진 촬영하는 남자 대표팀 김우진(왼쪽부터)-김제덕-오진혁.

'라디오스타'와 '유퀴즈 온 더 블럭' 뿐만이 아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준호,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시청률은 6.6%를 기록, 전주 3.7%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다만 같은 스타들이 그대로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의 경우 4.3%의 시청률을 기록, 오히려 직전 방송분보다 0.2%포인트 하락하기도 했다.

올림픽 스타들의 안방 출격은 계속 된다.

2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펜싱 오상욱 선수가 출연해 '국대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안산, 강채영, 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등 양궁 국가대표 6인 특집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자배구팀에서 4강 신화로 감동을 안긴 김희진 선수는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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