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노는언니'가 24일 시즌1을 마무리짓고 9월7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3일 E채널 '노는언니' 측은 9월7일 시즌2 첫 방송 소식을 전하며 박세리-한유미-정유인-서효원-김자인이 밝힌 '올림픽 뒷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믿고 보는 해설위원'으로 등극한 한유미는 여자배구 4강전 당일, 도핑이 적발돼 본국으로 돌아간 브라질 대표팀 선수로 인해 나머지 브라질팀 선수들이 도핑 검사를 받았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추후 브라질팀 선수 0명 이상 추가 적발 시, 우리나라가 동메달도 획득할 수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들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희망으로 떠오른 슈퍼루키 선수들을 칭찬했다. 수영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정유인은 '새로운 마린보이'로 우뚝 선 황선우 선수를 극찬하했다. 이어 클라이밍 경기 첫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김자인은 서채원 선수의 경기에서 "엄마 미소가 지어졌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고, 서효원은 대한민국 탁구 최연소 국가대표 17세 신유빈과 58세 니시아렌 선수의 41세 나이 차를 뛰어넘은 명승부에 반성했다고 전했다.
서효원은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메달을 안긴 '근대5종' 전웅태 선수에 대한 얘기 도중 "너무 귀엽게 생기셨던데요?"라며 깜짝 팬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더불어 대국민 공분을 이끈 '욱일기'를 형상화한 남성 클라이밍 코스 장식에 SNS 저격 글을 남긴 김자인의 심경과 속 시원한 언니들의 소신 발언이 쏟아졌다.
시즌2에서는 삭발 투혼을 벌인 강유정을 포함한 유도팀, 배드민턴 안세영과 복싱 오연지, 다이빙 김수지, 대한민국 최초 여자농구 올림픽 감독 전주원을 포함한 농구팀, 호랑이 포효를 선보인 김수현 외 역도팀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시즌1을 24일 종료하고, 일주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9월7일 시즌2로 돌아온다"며 "'도쿄올림픽 비메달 특집'으로 펼쳐지는 '노는언니2' 첫 회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도쿄올림픽 비하인드가 담긴다"고 예고했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