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세영, IHQ와 전속계약 체결…'서른, 아홉' 합류 (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오세영이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결정했다.

26일 IHQ는 오세영의 영입 소식을 전하며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오세영이 JTBC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사진=IHQ]
배우 오세영이 JTBC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사진=IHQ]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안소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른, 아홉'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다.

또 극중 오세영은 혜진 역할로 풋풋한 대학생이지만 철딱서니 없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출연한다.

한편 오세영은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주가영 역을 통하여 존재감을 알렸으며 최근 I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활동을 알렸다.

IHQ는 "오세영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배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유망주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세영도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더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세영, IHQ와 전속계약 체결…'서른, 아홉' 합류 (공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