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출신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0, 레알 마드리드)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타틀러'지에 누드로 등장한다.
영국의 각 언론들은 16일(한국시간) "빅토리아가 에이즈 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엘튼 존 에이즈 대단을 지원하기 위해 촬영했던 누드가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까르띠에 보석과 지미 추 구두로만 장식한 것으로 알려진 빅토리아의 누드는 4월 '타틀러' 잡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5월에는 '포 인치'라는 누드집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빅토리아의 누드가 지대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스파이스걸' 출신으로 가창력 못지 않은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축구스타 베컴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특히 '타틀러'는 레베카 루스(26)라는 여인이 베컴과 깊은 관계를 세간에 처음으로 알린 잡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누드집에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패리스 힐튼, 케이트 모스, 파멜라 앤더슨 그리고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 등 연예 및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강필주 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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