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유키스 데뷔 13주년을 자축했다.
28일 오후 이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키스 데뷔 13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유키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 13년 되는 날. 처음 시작을 같이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 팀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이형 훈이형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변함 없이 응원해주신 키스미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멤버들과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준영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아 직접 신고하고, 경찰의 검거까지 돕는 활약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과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제발 그남자 만나지 마요'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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