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이천희-전혜진 부부와 함께 KBS 예능에 출격한다.
31일 공효진과 이천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과 이천희가 KBS 새 예능프로그램 '공공랜드'(가제)에 출연한다"라며 "방송에는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공공랜드'는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탄소 배출 문제를 다루는 공익 예능. 아직 촬영 전으로, 9월 중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는 공효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함께 해 관심을 모은다. 공효진과 이천희는 소속사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공효진과 전혜진은 2002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로도 꾸준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앞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과 '바퀴달린 집'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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