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이 국가발전의 핵심 원동력"…지식 재산의 날 기념식


문대통령,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에 최선"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유튜브]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가지식재산위원회(공동위원장 : 김부겸 국무총리, 정상조 서울대 교수)는 1일 '2021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지식재산 기본법' 제정 및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 이어 '2021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식재산권 수출 증가와 문화예술저작권 사상 첫 흑자, 세계 4위 특허 출원국 등 지난 10년 간 지식재산 분야의 성과를 축하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창작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식재산은 디지털 융복합 시대를 주도할 동력이므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민병철 KIST 스핀융합연구단장(국무총리 표창), 권준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책임연구원(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표창), 김일두 KAIST 교수, 우현수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이상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권인찬 GIST 교수, 김창기 ETRI 책임연구원(이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21명이 지식재산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혁신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지식재산 정책은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지난 10년의 노력을 토대로, 이번 기념식이 앞으로 지식재산이 빚어갈 미래 가치에 대해 국민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식재산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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