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A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수원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현주엽 학폭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현주엽과 같은 학교에서 운동한 후배라 주장한 A씨는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주엽이 학창시절 후배들에게 심각한 폭력을 가했고, 전국체전 결승전 전날 밤 동료 3명과 후배 한 명을 데리고 성매매 업소에 갔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A씨가 현주엽에게 폭행 당한 후배라 지목한 B씨는 현주엽의 폭행이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커지자 현주엽 측은 A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님을 법적 절차를 통해 명백히 밝힐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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