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8월 4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6일 CJ ENM이 발표한 8월4주(23일~2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예능 부문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312.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했다.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MC 강다니엘, 심사위원을 맡은 보아, 태용, 황상훈과 출연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81c9c56ca39835.jpg)
앞서 1위를 기록했던 MBC '나 혼자 산다'는 7계단 하락해 8위에 그쳤다. 2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3위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 순위는 전주와 비슷했다. SBS '펜트하우스3'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tvN '갯마을 차차차'가 7계단 뛰어올라 3위에 올랐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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