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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한효주, '해피니스' 촬영 종료 "좋은 추억"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을 마쳤다.

한효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새봄으로, '해피니스 happiness' 촬영을 마쳤다"라며 "쑥스러워 긴 말로는 표현 다 못하지만 촬영장 안팎으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잘 끝났다"라고 알렸다.

한효주가 '해피니스' 촬영을 완료했다.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가 '해피니스' 촬영을 완료했다.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어 "하루빨리 방영이 되서 다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다. 보여드리고 싶은 좋은 추억이 많다"라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 얼마 남지 않은 촬영도 파이팅이다. 모두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효주는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 대본 인증샷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흰 티에 청바지, 노란색 카디건을 매치한 편안한 복장을 한 채 꽃다발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특히 '해피니스'는 한효주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박형식의 전역 후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효주는 빠른 상황 판단과 결단력, 배짱 두둑한 경찰 특공대 전술요원 윤새봄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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