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국내 연출작 '커넥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이 '커넥트'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도된 출연 확정설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커넥트'는 장기헌터들에게 신체의 일부를 뺴앗긴 남자가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과 '커넥트'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OTT 편성을 논의 중인 '커넥트'는 앞서 스튜디오드래곤 측에서 "제작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이케 다카시는 영화 '퍼스트 러브', '라플라스의 마녀', '무한의 주인', '신이 말하는대로', '짚의 방패', '악의 교전', '크로우즈 제로', '요괴대전쟁', '착신아리'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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