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롯 맏형' 장민호가 호엔터테인먼트와 본격 활동에 나선다.
12일 장민호의 원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현재 호엔터에는 장민호가 홀로 소속돼 있다.

이날 장민호는 영상 게시물을 통해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르고 생생하게 업로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민호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는 지난 11일 부로 뉴에라프로젝트 및 TV조선과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현재 6인이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역시 녹화를 마무리한 상태다.
장민호는 지난 8월 '사는 게 그런거지'를 발표했고, 현재 TV조선 '골프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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