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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낸시랭, 불면증 호소 "힘든 일로 8kg 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8kg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낸시랭이 출연했다.

낸시랭은 지난 2015년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낸시랭은 "요즘 불면증과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다"라고 건강 근황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냈다.

'프리한 닥터' 낸시랭 [사진=tvN]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체크한 낸시랭은 냉장고를 가득 채운 건강즙을 공개했다. 이어 무려 다섯 종류의 건강즙을 섭취했다.

낸시랭은 지인 포토그래퍼와 패션 디자이너를 만나 "힘든 일 있었을 때 8kg가 쪘다"고 밝히는가 하면, "미술을 하다보니까 많은 체력이 필요해 다이어트는 항상 실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왕진진과 혼인신고 이후 2018년 10월 SNS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2019년 4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낸시랭이 승소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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