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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 코로나19 음성 "심려끼쳐 죄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민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TMI 뉴스' 제작발표회에 인턴기자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TMI 뉴스' 제작발표회에 인턴기자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지난 1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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