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항준 감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하차한다.
24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측은 "장항준이 하차하고, 장현성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본업인 영화 감독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성은 기존 MC 장성규, 장도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끌어갈 예정이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각자의 친구에게 과거 사건을 이야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 3주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시즌 1, 올해 3월 시즌 2를 방송한 바 있다. 10월 중 시즌3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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