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규리그 10월 30일 종료…잔여 경기 일정 확정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올해 KBO리그 포스트시즌은 11월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KBO리그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잔여 경기는 미편성 된 5경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및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76경기 등 모두 81경기다. 오는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다. 10월 30일 경기가 정규리그 최종전이 된다.

26일 경기부터 10월 8일 경기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올 시즌 경기 취소 시 시행세칙에 의거한 경기일로 우선 편성된다. 이에 대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 시에는 10월 9일 이후 예비일 또는 추후 편성 순서로 다시 편성 된다.

KBO는 26일 올 시즌 정규리그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잔여경기는 모두 81경기로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치러진다. 사진은 경기를 앞두고 구장 잔디를 점검하고 있는 장면. [사진=뉴시스]

10월 9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다음 날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추후 편성 순서로 재편성 된다.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된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부터 우선 편성된다.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 연전은 최대 9연전까지만 가능하다.

공휴일인 10월 9일(한글날) 경기 시간은 8일이 이동일임을 고려해 14시가 아닌 17시로 조정됐고 대체 공휴일인 10월 4일(월)과 11일(월) 편성 경기는 14시에 시작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도록 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