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윤시윤, '국제부부2' MC 낙점…"미혼대표, 다양한 이야기 전할것"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시윤이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2' MC로 낙점됐다.

10월6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국제부부2'는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던 시즌1과 달리 색다른 코너로 무장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함께 고민,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 한다.

배우 윤시윤이 MBN '국제부부2' MC로 나선다. 사진은 '유 레이즈 미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웨이브(wavve)]
배우 윤시윤이 MBN '국제부부2' MC로 나선다. 사진은 '유 레이즈 미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웨이브(wavve)]

윤시윤은 김원희와 MC 호흡을 맞춘다.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여러 방송에서 사랑을 받은 그는 '국제부부2' 유일한 미혼이다. '글로벌 썸'에서는 남녀들의 미묘한 속마음을 간파하는 연애고수의 면모를, '글로벌 쌈'(이하 국제 대숲)에서는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겪는 국제부부들의 이야기에 색다른 조언과 공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윤시윤은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다. '국제부부' 미혼 대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요일 밤 11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시윤, '국제부부2' MC 낙점…"미혼대표, 다양한 이야기 전할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