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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5살 맞아? 빨간 립스틱도 완벽 소화 '물오른 성숙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화려한 메이크업도 찰떡 소화했다.

29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박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크롭티를 입고 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다. 15살의 나이에도 진한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재시 [사진=재시 SNS]
재시 [사진=재시 SNS]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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