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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 논란 이어 협찬 미반납?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스우파' 출연 중인 원트 멤버 로잘린이 레슨비에 이어 협찬 물품 미반납 논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2019년 6월 로잘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 캡처샷이 게재됐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와 협찬 제품 먹튀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와 협찬 제품 먹튀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

해당 댓글은 한 PR 대행사 직원이 작성한 것으로 그는 로잘린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댓글드린다"라며 "사전 연락도 없으시고 기한도 한참 지나 제품 반납 요청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제품에 태그 또는 하자가 있을시 비용처리 부탁드린다"라며 "이 부분은 사전에 안내된 부분으로 법적 처리가 가능함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린다. 빠른 연락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로잘린이 과거 협찬 물품을 반납하지 않고 잠수를 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로잘린은 이날 수강생 A씨에게 입시 레슨료 290만 원을 받았으나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수강료도 환불을 해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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