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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B운영 서버 '엑사데이터 X9M' 출시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속도 향상 등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오라클은 자사 데이터베이스(DB)를 운영할 수 있는 서버 제품군인 '엑사데이터 X9M'을 1일 출시했다.

엑사데이터 비전 [사진=오라클]
엑사데이터 비전 [사진=오라클]

이번 제품군은 엑사데이터 DB 머신 'X9M'과 데이터센터에서 자율운영 DB를 실행하는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X9M' 등으로 구성된다.

최대 2천760만 초당 입출력 횟수(IOPS), 19 마이크로세컨드 이하의 지연시간을 제공해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를 빠르게 해준다는 게 특징. 또 애널리틱 SQL 처리량과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향상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후안 로이자 오라클 미션 크리티컬 DB 테크놀로지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X9M 버전은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네트워킹·스토리지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한다"면서 "성능, 비용 효율성, 단순성 측면에서 자체 조합 인프라, DB·클라우드 서비스를 월등히 앞선다"고 강조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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