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2일 입대하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10일까지 KBS '키스 더 라디오' DJ를 진행한다.
영케이는 10일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DJ를 하차하고 12일 입대를 한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는 10대 전체 청취율 1위를 하는 등 젊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12일 입대를 앞두고 10일까지 '키스 더 라디오' 생방송 DJ로 활약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871fd83d9c6944.jpg)
1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는 3주간 스페셜DJ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11~15일은 스트레이 키즈 승민, 16~17일은 펜타곤 키노가 진행을 맡아 입담을 뽐낸다. 18~24일은 골든차일드 주찬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5~31일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각각 돌아가면서 진행을 맡아 매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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