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을 차용한 '꼴뚜기게임'을 진행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컬투쇼'에 황제성이 출연한다. [사진=SBS파워FM]](https://image.inews24.com/v1/fb4a77a83aaf7d.jpg)
이날 '컬투쇼'는 최후의 1인 상금 456억원을 선사하는 '오징어게임'에서 차용해 '꼴뚜기게임'을 선보였다. 무려 456만원의 상금을 걸고 마지막에 남은 청취자들이 n분의 1로 나눠갖는 형식이다.
김태균은 "노래 한곡이 나가는 동안 무려 6천583명이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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