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行 '뽕숭아학당'…'하차' 임영웅은 춘천行 "다 내려놓고 간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 다섯멤버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가운데, 하차한 임영웅은 강원도 춘천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6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9회에서는 정동원의 체험학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다섯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영탁을 시작으로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황윤성 등은 스릴이 넘치는 각종 액티비티 도전을 비롯해 트로트 릴레이와 정선 대표 먹거리 먹방, 길거리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분에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출연하지 않는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뽕숭아학당'에 앞서 임영웅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웅의 휴가'라는 제목으로 20분27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강원도 춘천의 한 펜션으로 혼자만의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임영웅은 "그간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들이 있었는데 오늘 다 내려놓고 간다"라며 "새로운 마음, 좋은 마음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톱6가 함께 했던 '사랑의 콜센타'는 종영했다. '뽕숭아학당'은 임영웅, 김희재를 제외한 멤버로 프로그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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