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NDC 40%]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어떻게, 얼마나 빨리 감축하느냐가 중요”


각계 다양한 의견 종합해야

윤순진 위원장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은 8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에서 “지난 5월 29일 탄소중립위가 출범한 이후 무거운 책임감에서 하루도 벗어나 본 적이 없다”며 “이번에 마련된 기초안에 대해 여러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2050 탄소 중립은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이라며 “더는 회피할 수 없고 국제사회규범이 됐다”고 설명했다.

기후위기는 더 빨라지고 있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한 뒤 윤 위원장은 “절박감이 그 어느 때보다 더한데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여의치 않다”며 “빠른 변화가 쉽지 않겠는데 전 세계는 탈탄소 경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우리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2050년 탄소 중립으로 가는 과정에서 여러 경로가 있고 이번에 마련한 2030년 NDC 초안(2018년 대비 40% 감축안)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이 이야기를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문제는 어떻게, 얼마나 빨리 탄소 중립에 도달하느냐에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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