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일화, 이세희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11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전국 평균 27.8%를 기록했다.
![신사와 아가씨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7a360ad5c86ac.jpg)
지난달 25일 22.7%로 시작한 '신사와 아가씨'는 2회만에 소폭 상승해 26%를 기록했고 정체기를 거쳐 이날 방송에서 27.8%로 자체 최고 성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철(이종원 분)과 애나 킴(이일화 분)의 관계가 드러났다. 애나 킴이 박수철의 전 아내 지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단단(이세희)의 친모 역시 애나 킴이라는 것도 함께 그려졌다.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아이포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하반기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주재](http://img-lb.inews24.com/x289/v1/3fc09f1cf73a6b.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