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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6년 연속 호주 '1위 TV 브랜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LG전자 TV가 6년 연속 호주의 TV 브랜드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호주의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실시한 TV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매체가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하기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최고 TV 브랜드 위상을 이어왔다.

초이스는 ▲TV 성능 ▲고객 수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추천 제품으로 선정된 비율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한다.

호주에 위치한 한 가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호주에 위치한 한 가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전 항목에서 유력 TV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각 평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종합 평점은 87점으로, 78점을 기록한 2위 업체를 크게 앞섰다. 2위와 격차는 지난해 3점에서 더 커졌다.

LG TV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이스의 평가단이 자체 실시하는 TV 성능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한 LG 올레드 TV를 비롯해 상위 8위 제품까지 모두 LG TV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성능 평가 점수 86점으로 전체 TV 가운데 1위에 오른 LG 올레드 TV는 '단점이 없다'는 평가와 함께 화질, 사용자 인터페이스, 스마트 기능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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