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정림건축과 스마트 빌딩 설계·관리 협력


융합보안과 설계 기술 시너지…"건물관리 사업 강화할 것"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ADT캡스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빌딩 설계와 관리, 산업 안전을 위해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손잡았다.

김기한 정림건축 대표(왼쪽)와 김영주 ADT캡스 융합보안사업본부장 [사진=ADT캡스]

ADT캡스(대표 박진효)는 정림건축(대표 김기한)과 ICT 기반 건물 설계·관리·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1967년 건축설계 기업으로 출발한 정림건축은 1천건이 넘는 국내외 대형 설계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서울월드컵경기장,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 신촌세브란스 새병원, SKT타워, KINTEX,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건물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 해체까지 건축물의 생애 주기와 산업 안전을 위해 기술 부문에서 협력한다. 또 ADT캡스의 융합보안 솔루션과 정림건축의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건물관리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ADT캡스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림건축 본사 9층에 '체험존'을 운영해 인공지능(AI) 출입통제 인식 솔루션, AI 지능형 CCTV, 자동확산 소화기,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주 ADT캡스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최신 ICT 접목을 통해 우수한 보안성과 에너지 절감효과, 그리고 관리 편의성까지 갖춘 스마트 빌딩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새로운 건축 표준 모델을 정립·보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한 정림건축 대표는 "거주자의 편의성, 안전성, 친환경성에 이르기까지 건물이 더욱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ADT캡스와 적극 교류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