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DaaS로 가상 SW 실행 지원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이 정부의 가상 융합경제 발전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출범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공식 합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틸론,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사진=틸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주도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력 체계다.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 지원과 콘텐츠 제작, 개발자 교육 등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회사에 따르면 확장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안에서 현실 세계의 디지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소프트웨어를 실행해야 한다. 또 정부 정책에 따라 메타버스 산업 간, 기업 간 그리고 정부 기관과 통합 공동 프로젝트 수행 시 단일 SW를 서로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해야 한다.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은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클라우드로 구현한 것으로 시간, 장소, 기기와 관계 없이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메타버스에서 SW를 실행한다는 것은 가상 세계에서 가상화된 SW를 불러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해 DaaS가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설명이다.

틸론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DaaS가 연계되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SW뿐만 아니라 행정, 금융, 국방, 의료, 교육, 외교, 산업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된 기존 SW를 메타버스에 이식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메타버스의 발전과 함께 3D·4D 기반의 홈페이지와 서비스도 확대되고 5세대·6세대 통신(5G·6G) 망 보편화로 확장현실(XR) 환경이 새로운 사용자 통신 환경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향후 DaaS의 활용과 역할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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