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꼬꼬무' PD가 정규 편성 소감을 밝혔다.
21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뉴 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유혜승PD가 참석했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장현성, 코미디언 장도연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effca99d56af71.jpg)
'꼬꼬무'는 2020년 3월 'SBS 스페셜' 코너 형식으로 포문을 연 뒤 방송가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6월 파일럿 3회, 시즌1 10회, 시즌2 21회를 모두 마무리 했고, 10월 21일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혜승PD는 정규 편성을 통해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장현성의 합류, 표예진 전소미 이현이 레드벨벳 슬기 이석훈 공명 NCT 도영 윤균상 등 새로운 이야기 친구들의 등장, 더 넓어진 이야기방을 꼽았다.
이어 유PD는 "이젠 끊기지 않고 매주 방송되고, 예전엔 큰 사건 위주로 다뤘다면 이젠 기억해야 할 인물에 대한 탐구, 소외된 이야기까지도 담아내려 한다. '넥스트 레벨'로 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규 편성을 알린 '꼬꼬무'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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