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하동균이 '이정재 닮은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필, 주니, 하동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동균은 456번이 붙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이정재 닮은꼴'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해외 나가면 난리가 나겠다"라고 하자 하동균은 "모든 분들이 지금 나가라고 하시더라"라며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정재 선배님을 한번도 뵌 적이 없다. 떨린다"라고 덧붙였다.
하동균은 이정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선배님 닮았다는 얘기가 기분 나쁘지 않으시길 바란다. 저는 선배님 닮았다는 얘기가 기분 좋다"라며 "뵐수 있다면 선배님 그늘처럼 서 있겠다. 좋은 작품 보여주시고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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