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참모들에게 떡을 돌리며 남은 임기 200일 동안 힘내자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 대통령에게 받은 떡 사진을 소개하며 "오늘 아침 회의에서 예쁜 떡을 주셨다"며 "'앞으로 남은 200일 동안 더욱 힘을 내자'는 말씀이었다"고 적었다.
박 수석은 "남은 200일 '말년없는 정부' 운명대로, 따박따박, 뚜벅뚜벅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라"고 했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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