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빌보드 1위 목표"…세븐틴, 글로벌 시장 정조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세븐틴의 상승세가 거침 없다. 초동 141만장으로 이미 또 하나의 기록을 예고했으며, '빌보드 200' 1위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글로벌 K팝 강자' 세븐틴의 도전은 계속 된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세븐틴은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한 마음으로 이번 앨범으로 준비했다. 세븐틴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 받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룹 세븐틴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성진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은 준과 디에잇이 올해 연말까지 중국 현지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국내에서 11인 체제로 활동한다.

승관은 "데뷔 때부터 13명으로 활동해왔다. 빈자리가 느껴지는건 당연한 것 같다. 일상 생활과 앨범 활동 함께 해와서 그리울 때가 많다"라고 빈자리를 이야기 했다.

준과 디에잇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응원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승관은 "오늘도 사전 녹화를 하고 왔는데 멤버들이 자기 파트 잘 채워줘서 고맙다고 했다. 멤버들도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서로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민규는 "항상 보고 싶고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주어진 역할을 해내기로 해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들은 "11인 체제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준과 디에잇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빈자리를 느끼지 못할 만큼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있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세븐틴은 "2021년에 저희가 하고 있는 '파워 오브 러브'는 사랑의 감정을 다양하게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 앨범은 '열정'이라는 단어가 세븐틴과 만나 적극적이고 진취한 사랑을 이야기 한다"라며 "더욱 대담하고 뜨겁게 다가갈 세븐틴의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세븐틴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봐주면 좋겠다.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계속 해서 들려드리고 있는데, 이전과 다르게 정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세븐틴의 정열적인 사랑에 대해 잘 표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세븐틴은 "우리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번에는 락 위주로 많은 메시지를 담았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룹 세븐틴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기자]

세븐틴이 써내려갈 성적과 성과에 대한 기대도 높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전작 'Your Choi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15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단일 앨범으로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앨범 역시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해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이런 기록과 앨범은 온전히 세븐틴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앨범을 위해 고생해준 분들에 감사하고 캐럿 분들에게 감사하다. 앨범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커진다. 그 책임감을 갖고 좋은 앨범, 좋은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빌보드200 첫 진입을 언급하며 "진입을 한 것으로 너무 기뻐서 멤버들과 좋아했다. 이번엔 진짜 '빌보드200' 1위를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지난 7월 전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면서 안정적 토대 안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세븐틴은 "전원 조기 재계약이 저희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성장 과정이 된 것 같다. 세븐틴 팀으로서도 한 번 터닝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재계약 이유에 대해 "회사가 저희에게 오랫동안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에 재계약을 했다. 저희를 잘 케어해주고, 잘 알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줄거라고 믿기 때문에 함께 하게 됐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에 대한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13명이 함께 할거라는 마음이 처음부터 있었고 그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그룹 세븐틴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기자]

세븐틴은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워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번 앨범으로 얻고 싶은 목표에 대해 "세븐틴과 팬들이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다. 성적에 대한 기대도 아예 안할 수 없다. 저희 앨범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면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 따라올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팬들과 마주할 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세븐틴은 "오프라인 공연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 영향을 주려고 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대중들을 만나뵙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세븐틴의 신보는 이날 오후 1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3일 오후 9시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미니 9집 'Attacca' 컴백쇼를 갖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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