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작가 데뷔 30년 , 손때 묻은 원화전시 부터 만화 굿즈 상품 까지 !! “김성모 근성원화展”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열정과 끈기의 아이콘 김성모 작가의 30년간 작품 중 인기 작품들의 원고 원본 전시, ”김성모 근성원화전“이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영풍문고 종로본점 지하2층 ‘책향’에서 열린다.

보물섬 ‘약속’ 이라는 단편으로 데뷔해 그레이트 캡장, 마계대전, ‘점프’에서 청소년 연재 만화를 시작한 김성모 작가는 이후 만화단행본 시장에 진출, 다수의 만화작품들을 출간했다.

일간 신문에서 성인만화 ‘대털’을 연재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매체에 만화를 연재했다.

11월 3일에는 네이버 웹툰에 새로운 신작을 연재한다.

10~40대 독자와 팬, 일반인들까지 널리 사용하고 있는 김성모 작가의 국민 밈과 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드!라!곤!, 호옹이, 안돼,돼! 등 온라인 이미지를 뜨겁게 달군 ’짤‘ 원본과 마계대전, 럭키짱 칼라 표지 원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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