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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여친, 교제 중 이재훈과 제주 유흥주점…부적절 관계 NO"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를 둘러싼 이슈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쿨 이재훈까지 거론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충격 단독! 쿨 이재훈.. 김선호 전여친이 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선호 전 여자친구를 향한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
김선호 전 여자친구를 향한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

그는 "최근 김선호 관련 이슈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자료를 입수했다"며 지난해 11월 18일 자정 제주도 한 유흥주점에서 쿨 이재훈이 5인 이상의 지인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흥에 겨워 춤을 추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당시 제주도는 거리두기 1.5단계였다. 이재훈과 A씨 둘만 간 것이 아니고, 다수의 지인 5~6명이 함께 동석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다만 충격적인 사실은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는 점이다. 평소에도 녹취, 녹화를 통해 기록을 남겨둔다더라"라며 "당시 김선호와 교제하던 시기다. 아픔을 겪었다고 한 시기가 7~8월이었다. 심적으로 아프고 힘든 시기라고 했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상당히 밝은 모습이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선호가 남자 문제로 굉장히 평소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걸로 보인다. 이재훈을 비롯한 다른 연예인도 있던 걸로 파악했다. 최소 5인 이상이 모였던 이 자리의 존재 유무를 김선호가 알았는지 물음표가 붙는다"라며 "부적절한 장소나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을 했다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김선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사과했다. 현재 김선호는 '1박2일'과 차기작에서 하차한 상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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