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영옥이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명품 배우 특집'으로 김영옥, 강신일, 김승수, 신승환, 최대철, 신소율이 출연했다. 또 이찬원이 스페셜MC로 나섰다.
!['불후의 명곡'에 김영옥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609e8207d316b.jpg)
연기 인생 64년차인 김영옥은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는 것에 "동업자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어부지리로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 어머니를 했다. 많이 나오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뭐가 뭔지도 모르고 했다"라며 "그런데 국위선양이라고 해서 놀랍다"라고 전했다.
또 김영옥은 "쉬어야지 하다가 대본을 보다보면 욕심이 난다. 나에게 일을 주는 사람을 믿기로 했다.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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