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NOW] "광고 이어 '슬픈열대'도" 김선호, 쾌속 복귀 시동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선호의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생활 문제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가 싶더니, 새로이 맞은 국면에 퇴출 위기를 모면하고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영화사 NEW 측은 조이뉴스24에 "김선호가 영화 '슬픈열대'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사생활 문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배우 김선호가 복구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앞서 김선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폭로글의 주인공임을 인정하며 혼인빙자, 낙태 종용 의혹을 시인했다. 이로 인해 출연을 확정 지었던 영화 '2시의 데이트', '도그데이즈'에서 하차했고 '슬픈열대' 또한 배우 교체 여부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이후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새 국면을 맞았다. 김선호의 폭로 글을 쓴 전 여자친구 A 씨의 주장과는 상당 부분 달랐다는 것. 혼인빙자, 낙태 종용으로 결별을 한 것이 아닌 A 씨의 사생활 문제로 결별했으며 낙태 또한 상호 합의 하에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학 동문이 김선호를 두둔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김선호와 함께 작업을 했던 tvN '갯마을 차차차' 스태프와 관계자, 김선호의 대학 동문 등이 그를 한목소리로 그를 응원했다. "김선호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김선호의 팬들 역시 하차 반대 청원을 하는 등 그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디스패치의 거듭된 보도에 결국 상황이 완전히 뒤집히자 광고도 스멀스멀 원래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 최근 미마 마스크, 푸드버킷 등이 다시 김선호의 광고를 재개했고 이날 11번가도 비공개로 돌렸던 광고를 공개로 전환했다.

연이은 보도에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던 김선호는 다행히 위기를 모면했다. 다만 자신의 입장이 아닌 다른 이가 해주는 미담 글, 연예매체가 증명해준 숨겨진 사실로 '사생활 논란' 딱지를 완전히 벗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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