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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진 "한가인, 일 못했지만 여전히 예뻐" 며느리 자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32년만에 예능 프로에 출연한 배우 연규진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두문불출 했던 연규진이 출연했다.

평창이 고향임을 밝힌 연규진은 몇 십 년 만에 재회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에게 어렵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 제공]
같이 삽시다 [사진=KBS 제공]

이날 박원숙은 "며느리도 잘 얻었다"며 연규진의 아들 연정훈과 며느리 한가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연규진은 "(며느리가) 일 못해도 예뻐"라며 16년째 여전한 며느리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아들 내외의 결혼이 성사되기까지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언급하며 그 당시 결혼 고충과 손주들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밤 8시 3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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