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곰발바닥'의 첫 가왕방어전이 펼쳐졌다. '곰발바닥'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2, 3라운드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복면가왕 김재환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5d755e989a56b5.jpg)
해피핼러윈과 엔딩요정의 대결에서 3라운드 승자는 해피핼러윈이었다. 엔딩요정의 정체는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윤지성은 "내가 생각한 사람이 맞다. 내 주위에서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이자 워너원의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이날 목표로 '하동균에게 칭찬받기'를 세운 김재환은 "연습생때 우상이자 롤모델이었다. 목소리로 울림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싶다"고 했다.
하동균은 "처음 나올 때부터 알고 있었다. 같은 회사 연습생이었다. 워너원부터 솔로활동 하는걸 모두 지켜봤다. 많이 늘었구나 느꼈다. 많이 늘고 잘해서 뿌듯하다"고 칭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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