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 LA라운틴 뮤지엄)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이정재-임세령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c27ec6508ee34f.jpg)
이날 이정재는 흰색 재킷의 턱시도를, 임세령은 블랙 드레스로 취재진 앞에 섰다. 이들은 커플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듯 서로의 허리를 감싸는 다정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들 커플은 라크마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다. 2011년 시작돼 구찌가 후원을 해왔다. 임 부회장과 이정재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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