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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61억원 한남동 아파트 신혼집 선택..."전액 현금 구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소지섭이 신혼집으로 선택한 럭셔리 아파트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드림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7위에 오른 소지섭은 지난해 연인 조은정과의 결혼, 신혼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선택했다.

연중라이브 [사진=KBS 캡처]
연중라이브 [사진=KBS 캡처]

이 아파트는 7년 연속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곳이다. 소지섭은 두번째로 넓은 세대에 살고 있으며 이 세대는 4개 침실, 3개의 욕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소지섭이 매입할 당시 가격은 61억이었으며 소지섭은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 최근 실거래가는 90억 원이며 3년만에 약 29억 원이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이 동네에는 소지섭 외 배우 안성기, 이요원, 개그우먼 이영자 등이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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