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도의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약간 귀신(?) 같았던 허수아비. 예쁘게 단장 중. 전문가가 아니라 어설프지만 어설픔 그 자체로 매력있…(다고 믿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한별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검은 색 썬캡, 마스크를 쓰고 허수아비에 색을 칠하고 있다. 앞치마를 두르고 주황색 물감으로 허수아비를 예쁘게 단장하고 있는 박한별은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옆모습임에도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한별은 2017년 10월 동갑내기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런 가운데 유인석 전 대표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어 논란이 되면서 박한별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대신 올해 초 제주도에서 카페를 열고 현재까지 가족들과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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