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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구in' 배성재→장도연, 글로벌 사건 다룰 유일무이 예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 글로벌 사건사고를 다루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방송을 선보인다.

16일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 장도연, 배성재, 표창원, 럭키, 알베르토, 크리스티안이 참석했다.

방송인 배성재, 코미디언 장도연,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인 배성재, 코미디언 장도연,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플러스]

'지구인'은 이슈가 된 사건에 대해 세계의 유사한 사건들을 차트 형식으로 살펴보고 의미와 개선점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각국 대표로 참석한 지구인들이 자국의 사례들을 공개하고 글로벌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다양한 정보는 물론 재미를 선사한다. 럭키, 알베르토, 크리스티안 등이 출연해 자국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양화 제작팀장은 "세 명의 MC의 활약상이 중요하다. 장도연은 대세 여성 MC고 배성재는 프리 선언 이후에도 의리를 지켜줘서 고맙다. 사건 사고를 다룰 때 표창원 교수도 빠질 수 없다. 활약상과 시너지를 봐달라. 외국인 출연진들도 각자 나라의 포털사이트를 파서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정보들을 조사해온다. 그걸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배성재는 "퇴직 이후에도 이 곳을 제 집처럼 드나들고 있다. '지구인'의 포맷은 프리랜서 이후 꼭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천 회 정도 갔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구인'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이양화 팀장은 "예능 PD 출신이라서 사건 사고를 예능 쪽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운 좋게 '비정상회담', '차트쇼' 작가님과 함께 일하게 됐다. 같이 기획하게 되니 새로운 모습이 등장했다"고 답했다.

방송인 배성재, 코미디언 장도연,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인 알베르토, 크리스티안, 럭키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플러스]

장도연은 SBS '꼬꼬무'를 통해 사건 사고를 다루는 방송을 이미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장도연은 "사건 사고 프로그램을 또 하는 것이 상도에 어긋나지 않나 걱정했는데 기획안을 보니 아예 다르더라. 각 나라 사건을 토대로 그 나라 문화도 알게 돼 시야가 넓어진다. '꼬꼬무'는 개인 스토리에 집중해 사건을 보는 것이라 전혀 다르다"고 답했다.

'배텐', '골때녀'에 이어 '지구인'까지 SBS에 계속 출연 중인 배성재는 SBS 퇴사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퇴사한 회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질문에 대해 배성재는 "그만큼 회사 생활을 잘했다는 얘기다. 나는 지난 15년간 단 한 번도 나쁜 마음을 먹은 적이 없다. 회사는 필요한 건 많이 제공해줬고 나도 열심히 일했다. 문제는 축구 중계권이 다른 회사로 퍼져서 나 자체를 자유롭게 해야만 중계가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서로 사랑하지만 이제는 따로 살자'고 얘기가 된 것이다. 감사하게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건 회사 생활을 잘 하라는 말이다"고 답했다.

이어 배성재는 스포츠 중계를 넘어 이번 프로그램에 도전한 것과 관련, 어떤 준비를 했냐는 질문에 "축구는 인류 공통의 언어다. 나도 출장을 많이 다니는 일생이었다. 그런 글로벌한 느낌이 좋았다. 이 나라 사람이 해설을 하면 더 재밌을 텐데 라는 생각도 있었다. 사건 사고를 각 나라의 특파원이 해설해주시니 듣는 맛이 있다"고 말했다.

또 알베르토 럭키 크리스티안은 각 대륙을 대표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소개한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이지만 유럽을 대표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말했고,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하면 범죄, 마약 사건이 많다. 그래서 선입견이 강해지지 않을까 싶어 출연을 고민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 사람들의 오해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한편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은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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