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온주완이 사연남의 고민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여자친구 옷차림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성은 여자 친구의 걸크러쉬에 반해 교제를 하게 됐다며 "먼저 대시한 여자친구와 첫 데이트날부터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그날 바로 사귀는 건 어떻게 사귀는 거예요?"라며 놀라워했다.
![끝내주는 연애 [사진=MBC에브리원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f38ece62d65c9.jpg)
하지만 사연남은 여자 친구의 노출 의상때문에 고민이라며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털어놨다.
온주완은 "모니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동이 멈췄다.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센다"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이은지에게 "저렇게 입는 거 맞냐"고 묻기도 했다.
치타 역시 "(노출 수위가) 약한 건 절대 아니다"고 사연남에 공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